김동철 회장, ″경제여건 좋아져 모두가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강조

 

 

파주읍기업인협의회(회장 김동철)가 3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27일 파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김동철 회장을 비롯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회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파주읍기업인협의회 3월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이 빨라 벌써 3월도 마지막주까지 됐다″며 ″꽃피는 4월이면 경제여건이 좋아져 회원사 모두의 숨통이 트이길 기대한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해 회원사 사업장 모두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랜만에 친정에 온 느낌이 좋다. 오늘 조찬세미나 강의도 좋았다″며 ″1년에 몇 번은 세무서, 파주시기업지원과 등을 초청해 당면과제 등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언제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연락해 지원 등을 받았으면 좋겠다. 회원사도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상공회의소 이수경 차장은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컨설팅을 비롯 3톤 미만 지게차 교육생 모집,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시니어인턴십 지원사업, PL보험 안내, 전자입찰 컨설팅, 홈페이지 제작 지원 등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한편 이날 한강식품 송근수 대표, 지스코상사 최박일 대표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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