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회장, 직책이사 위촉장 수여 및 연간행사 계획 공유

 

 

 

운정4동 체육회(회장 이기영)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직책이사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14일 운정4동 다목적회의실에서는 이기영 회장을 비롯해 최호진 동장, 윤기덕 주민자치회장, 이선형 통장협의회장, 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신현국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정4동이 새롭게 개청된 지가 벌써 1년이 넘었다. 그동안 사회단체도 구성했고 지난해 시민체육대회 등 열심히 활동했다″며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진 운정4동장은 ″9명의 통장님들도 회원으로 입회했고 체육회가 운정4동 단체 중 가장 많은 58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며 ″내년에는 80억을 들여 설계 중인 유아친화형 다목적체육관도 개관된다. 지역사회 견인차 역할을 기대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체육회는 친목이사에 임영숙, 여성이사 송은숙, 의전이사 김선희, 경기이사 박성욱, 섭외이사 김덕기, 총무이사 신현국, 홍보이사 전민서, 전무이사 서동인 등을 위촉했으며, 5월 17일 족구대회를 비롯한 2024년 연간행사 계획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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