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롱면 영태리 파주아로니아농장, 무농약인증 아로니아베리 판매

″아로니아는 100세 시대에 접어든 한국인의 건강의 책임질 최고의 웰빙과일입니다″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아로니아가 파주 영태리에서 값싸게 판매되고 있다.

9월 본격 수확을 앞둔 아로니아는 지구상 현존하는 과일 중 안토시아닌(항산화작용)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신비의 열매로 알려져 있다.

파주아로니아농장(월롱면 영태리 397-4, 재배면적 1,792㎡)에서 6년째 재배되고 있는 아로니아는 무농약 농산물로 인증(인증번호 제23-3-1690호)까지 받아 열매 자체가 깨끗하다.

아로니아베리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블루베리의 5배, 아사이베리의 4.6배,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로 술이 악마의 선물이라면 아로니아는 천사의 선물로까지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 열매의 효능·효과 또한 강력한 혈류개선, 항암, 간질환, 위질환, 뇌신경보호작용, 관절염·알러지 및 아토피 개선, 각종 염증질환 개선 및 면역 강화, 당뇨, 지방분해, 시력개선, 피부질환, 불임, 중금속 약물중독, 신장 및 비뇨기질환 예방, 생리 전 증후군 및 자궁근종에 효과가 탁월, 유럽에서는 만병통치약으로까지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인기가 높아지면서 전국 곳곳에 재배농가가 많아져 가격이 급락, 1㎏에 2만5천원하던 것이 ㎏에 8천원까지 떨어졌다.

강희숙 파주아로니아농장 대표는 ″출하를 앞두고 가격이 폭락, 판로에 문제가 생겼다″며 ″지금은 1㎏에 8천원, 5㎏ 4만원, 10㎏ 7만원에 택배비 포함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100% 무농약 아로니아 착즙은 70㎖ 30팩이 4만원, 분말 100g은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로니아 열매 10㎏이면 2인이 하루 한 컵씩 1년을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파주아로니아농장은 100% 무농약 재배로 농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인증까지 받았다.

농약 한번 안주고 제초제도 안뿌린 결과다. 대신 해마다 볏짚을 깔아 거름도 줄이고 풀도 직접 뽑았다. 또 진딧물, 쐐기 등 벌레를 잡기 위해서 농약대신 돼지감자, 자닮오일, 자닮유황을 섞어 뿌렸다.

파주아로니아농장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하루 일하고 아로니아로 대신 가져갈 주민들도 기다리고 있다.

(구입문의 : 파주아로니아농장 대표 강희숙(010-2844-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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