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서범석)는 적성면 실버경찰대(대장 정구채)와 함께 지난 21~22일 양일간 불법광고물 근절 및 쾌적한 환경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적성면 실버경찰대원 20여 명이 참여해 현수막, 입간판, 벽보 등 주요도로 및 상가에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정구채 실버경찰대장은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적성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성면 실버경찰대는 2005년 8월 초대 봉수길 대장을 시작으로 2018년현재 제4대 정구채 대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5일과 10일 적성장날에 맞춰 전통시장 주차질서 유지 및 주변청결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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