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 44팀 중 1위, 경기북부청 322팀 중 7위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지역경찰 베스트 탄력순찰팀 선발결과 운정1파출소 순찰2팀이 44개 팀으로 구성된 파주경찰서 내 1위를 차지했다.

또 경기북부청 322개 팀 중 7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운정1파출소에서는 김상국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이기영 파출소장, 이기영 운정3동기업인협의회장, 유장무 운정3동체육회장, 이응경 운정3동청소년지도위원장, 회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운정1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10월 월례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김상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잘 협조해줬듯이 앞으로도 협의회가 잘 운영되도록 많은 도움 부탁한다"며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영 파출소장은 "근무체계를 기존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전환하고 순찰팀도 하나 더 늘려 순찰4팀(팀당 7~8명)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경찰 베스트 탄력순찰팀 선발결과 우리 운정1파출소 순찰2팀이 파주경찰서 44개팀 중 1위, 경기북부청(경기북부 322개 팀)에서 7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더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강조했다.

월례회의에서는 이기영 운정3동기업인협의회장이 이철민 파주경찰서장으로부터 제74주년 경찰의날 기념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빛5단지 거주 박선진 축협 광탄지점장이 신입 회원으로 입회했으며, 11월 월례회의는 수능일인 14일 오후7시 운정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역순찰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