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7.2%, 베트남 15.8%, 미국 4.9%, 말레이시아 4.7%, 일본 4.2% 수출

2019년도 9월 파주세관(파주시, 고양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 연천군 등) 수출실적은 6억9천5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8억3천2백만 달러) 16.4%(1억3천6백만 달러) 감소했다.

또 수입은 2억1천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2억1천2백만 달러) 2.4%(6백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파주세관에 따르면 주요품목별 수출실적의 경우 OLED 부분품이 전년 동기대비 6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 전자집적회로(34.9%), 통신기기부분품 등은 증가한 반면 TV액정디바이스(70.6^), 프로세서와 컨트롤러(10.2%), 화장품(31.0%)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가는 중국이 47.2%로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 15.8%, 말레이시아 4.7%, 일본 4.2% 순이다.

또 주요 품목별 수입실적은 프로세서와 컨트롤러가 전년 동기대비 24.1%로 가장 많았으며 디스플레이부분품(32.8%), 유기착색제(9.2%), 유리시트(40.6%)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가는 말레이시아가 19.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일본 16.4%, 대만 13.7%, 중국 13.5%, 미국 6.6% 등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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