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경선지역 발표

미래통합당 공천위가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인천, 경기지역 7개 선거구의 전략․단수 공천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10명이 경합을 벌인 미래통합당 경선지역 발표결과 파주시을지역은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 최대현 전 MBC 아나운서가 맞붙는다.

이에 따라 경선은 3월 초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8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결정사항을 통해 경기 파주시을은 박용호, 최대현으로 최종 결정했다.

또 경기 구리시는 김구영·나태근·송재욱 등 3인, 경기 하남시 이창호·윤완채, 경기 용인시병 권미나·김정기·이상일, 경기 화성시갑 김성희·최영근, 인천 연수구갑 김진용·제갈원명·정승연, 인천 부평구갑 유제홍·정유섭 후보 등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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