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광 파주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파평면 율곡리에 위치한 ‘율곡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물 유지관리와 방문자센터 신축 등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율곡수목원 조성사업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문자센터 조성에 착공해 내년 5월 준공 및 정식 개원 예정이다.

김회광 부시장은 “파주시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및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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