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0.7% 감소, 고용률은 61.7%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4위

파주시 2019년 상반기 실업률이 1.7%로 2018년 하반기 2.4%에 비해 0.7% 낮아졌다.

고용률은 60%로 지난해 하반기 61.7%보다 1.7% 낮아져 경기도 31개 시군 중 14위이다.

통계청이 집계한 2019년도 상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현황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고용률은 화성시(66.5%), 안성시(64.8)%, 이천시(64.6%) 순으로 높았고 동두천시(53.2%), 과천시(53.6%) 순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파주시는 60%이다.

취업자 수의 경우 수원시(62만 6,200명), 고양시(51만 500명), 용인시(50만 3,100명) 순이며 파주시는(22만 5,100명)이다.

실업률은 안양시와 동두천시(5.3%)가 가장 높았고 이어서 광명시(5.2%), 성남시(4.9%) 순이며 파주시 실업률은 1.7%이다.

파주시 15세 이상 인구는 37만 5,000명이며 그중 경제활동인구는 22만 8,900명, 취업자는 22만 5,100명, 실업자는 3,800명이며, 비경제활동인구는 14만 6,400명이다.

또한 파주시 경제활동 참가율은 61%, 고용률은 60%, 15세~64세 고용률은 66.3%이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