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록 대표이사,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최선 다하겠다 밝혀

"온 국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때 본 상을 수상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세행정과 파주세무서 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제5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인천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알루맥스 전병록 대표이사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 때 기업인으로서 더욱더 기업활동에 매진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고용창출을 해나가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알루맥스는 알루미늄 압출 등 생산업체로서 2005년 창업이래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외형 성장과 고용증대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알루맥스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전자, 가구, 건축 자재 및 기타 산업용 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로 생산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매주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 직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내식당, 기숙사, 휴게실, 체력단련실을 마련하는 등 직원 복지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전병록 대표이사는 파주상공회의소 부회장, 환경방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파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매년 불우이웃 돕기 사업에 기부를 이어오는 등 지역 상공인으로 상공인들간의 결속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도 솔선수범해 나가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추운 겨울을 맞는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300만 원을 선뜻 후원,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알루맥스는 도전, 창의, 혁신을 사훈으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을 이루어 알루미늄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에 힘입어 2006년 품질경영시스템 ISO인증을 획득하고 2009년도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KS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 받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