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돈 대표이사, 하루빨리 진정돼 일상 삶으로 돌아가길 기대

한울생약(주) 한영돈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장협의회 회장이 3월2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써달라며 손소독 티슈 3,000개(500만 원 상당)를 중소기업 중앙회를 통해 지원했다.

한영돈 회장은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특히 대구·경북지역 등의 집단 감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본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독티슈를 제공하게 되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 모든 국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울생약(주)는 5년 전부터 99.9% 유해세균 제거 기능을 갖춘 손소독 티슈를 생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한울생약(주)는 국내에 물티슈라는 개념이 거의 없던 2001년 창업, 물티슈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약재를 증유방식으로 추출해 가장 한국적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최근 경기 상황 악화 속에서도 30% 성장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발판으로 한울생약도 2020년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한울만의 기업 전략을 수립,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에서부터 개발, 환경, 생산성 등 각 분야별로 철저하고 세심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한울생약(주) 한영돈 대표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전국 중소기업중앙회 이사장협의회 78명의 회장 모임의 수장으로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중소기업중앙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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