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갑 예비후보 등록, ″든든한 도시 만들겠다″ 강조

윤후덕 의원이 지난달 31일 파주갑 지역구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3일 윤후덕 의원은 ″지금 파주는 어느 때보다 경험과 역량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평화시대로 진입한 파주를 한반도 평화경제의 성장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 성장동력을 만들고 경제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설계자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파주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청년들은 활기가 넘치고 중년과 노후가 든든한 도시 파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후덕 예비후보는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책비서관 등 5개 비서관을 역임했으며, 현 파주갑 재선 국회의원이다.

윤후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첫 해인 2017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국가 재정과 예산정책 전반을 책임지며 이 분야 국회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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