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는 지난 7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의회·행정 상생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 지자체 및 행정기관이 참가해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7기 1년간 의정 활동내용 등을 소개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의정 정책과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총 190개 부스로 이뤄져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정보관, 상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특강·세미나가 열렸으며, 청소년·대학생·일반인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손배찬 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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