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영혁신 세미나 및 한마음전진대회 개최

회원사 소개 - 파주교류회소속 신한포장공업(주)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융합 교류를 통한 4차 산업 혁명선도"하는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경영혁신 세미나 및 한마음전진대회가 고성 파인리즈리조트에서 5월26일~27일 1박2일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전경표 연합회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주상식 본부장, 경기서부지부 윤용일 지부장, 중소기업 융합중앙회 강승구 회장을 비롯한 각 지부 지회장, 회장,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경표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연합회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소중한 자리이다. 경영 혁신 세미나 및 한마음전진대회를 통해 친목의 장으로 회원간 화합을 이루고 치열한 경제 활동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융합 교류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우리 연합회는 어떤 중소기업 단체보다 내실있고 기업 경영에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단체로 지역 사회에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전진 전국에서 으뜸가는 경제단체가 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백운만 청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멀리 고성까지 모인 것은 역대 회장단들이 선배 후배를 서로 배려하고 기업 애환을 서로 공유하는 진정성 있는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이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임원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회원들의 호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앞으로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더욱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상식 본부장은 축사에서 "이번 한마음전진대회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회원사가 참여하신 것 같다"며 "현재 글로벌 경제가 갈수록 어려움에 직면해있어 우리는 전략적인 사업 운영과 효율적, 상시적 구조조정(사업 조정)을 상시 고민할 필요가 있다. 또 미래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융합 또는 협업이 필요하다. 모든 사업의 어려움은 항상 다가오고 있는 만큼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인한 의지가 중요하다"며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승구 중앙회 회장은 "전국의 13개 연합회가 있지만 경기연합회가 활성화가 잘 되고 있다. 앞으로 연합회가 해외로 네트워크를 넓히는 등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에 북부지회 포천교류회(주)맛찬들백미식품 양동규 대표 등 4명,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동부지회 해오름교류회 ㈜엘자엠 원준희 대표 등 8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표창에 북부지회 파주교류회 (주)씨앤씨 최일규 대표 등 8명,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에 서부지회 시흥 교류회 석영통상 황태식 대표 등 8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표창에 남부지회 평택교류회 디엠씨테크(주) 권찬우 대표 등 8명,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 표창에 북부지회 경기북부 여성기업교류회 한우리건설(주) 전은희 대표 등 8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회원사 소개에서 경기북부지부 파주교류회 소속 신한포장공업(주)(대표이사 오세창)을 소개, 1967년 '신한포장'으로 서울 용산구 원효로3가에서 임가공업을 시작 1975년 신한과학공업사로 변경 소프트벤드 생산 압출기를 증설하고 1985년 합정동으로 확장이전, 1988년 자동화시대에 맞추어 자동벤드, 생산압출기를 증설하였으며 '신한포장기계'를 설립 포장기계 조립 생산을 시작하였다. 1996년 신한과학공업사와 포장기계 합병 법인 전환 '신한화학포장기계'로 전환 1996년 파주시 공장대지 1350평을 확보 공장, 사무실, 생산시설 등을 증설, 유통센터를 준공, 2003년 부평 85m/m수출용 벤드증설 수출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신한포장공업 주식회사'외 '신한 pp밴드 포장기계 A/S'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번 한마음전진대회는 연합회 활동 현황 보고와 골프팀과 산행팀으로 나뉘어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축하 공연과 교류 한마당 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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