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 기여, 일자리창출, 불우이웃돕기 후원 지속

"자연에 가장 가까운 물티슈 생산"

최근 3년간 연매출 40.2% 고속성장

물티슈 전문생산업체인 한울생약(주)(대표이사 한영돈)이 「2019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이희건)는 21일 제31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이희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중소기업회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과 경기북부 중소기업 단체장, 수상자, 축하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기북부 중소기업인 대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한울생약(주)를 비롯한 42명에 대해 중소기업 유공자 상장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접경지역에 대한 신규 투자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품 혁신을 통한 매출 신장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한울생약(주)는 1991년 국내에 물티슈가 거의 없던 시절 물티슈 제조회사 한울생약(주)를 창업할 당시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방약재를 증유방법으로 추출하여 가장 한국스러운 제품으로 물티슈를 한국 시장에 소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도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물티슈'라는 슬로건을 걸고 혁신적으로 유익(아로마테라피 제품)하거나 혁신적으로 무해(고온고압멸균 기술을 이용한 무방부제 제품 등)한 제품을 만들어 인정받는 물티슈로 27년간 꾸준히 성장 2018년에는 300억 매출, 그중 5억1천만 원을 수출하였다.

이처럼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써 최근 3년간 연매출이 40.2%의 고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한영돈 대표는 "한울 생약은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따라서 자연에 가까운 물티슈를 만드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한다.

더욱이 한영돈 대표는 항상 '네 덕 내 탓'을 외치는 사람으로 자신보다 주변인들을 더 빛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인드에 힘입어 기업의 성장, 직원의 기쁨, 사회적 책임 등 모든 영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성실납세로 국세청장 표창, 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받았다. 13년 전부터 고양시에 있는 봉사단체, '아름다운 봉사회' 활동을 지속 4년간 그 대표로도 활동, 현재 파주시장애인통합복지관 후원 회원, 파주시 탄현면복지위원회 후원 회원, 탄현면 맞춤복지 후원, 파주상공회의소 불우이웃돕기 후원 등 한영돈 대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중소기업인이다. 또한 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로 활동 꿈나무들에게 행복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센터 및 요양원 등에 물티슈를 기부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교류인 경기중소기업 이업종연합회 북부지회장을 역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그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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