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4명, 금상 21명 등 수상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김장호) 학생들이 2019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특히 최고의 상인 경기도지사상 대상에는 4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인 최우수상에 5명, 대회장상인 우수상에 4명, 금상 21명, 은상 20명, 동상 8명 등 62명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는 2019 대한민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한국집단급식협회가 주최한 요리경연대회로 단순 먹거리 개념을 넘어 요리가 예술이자 한 나라의 대표문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선수규모만 4,300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요리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조리관련학과 학생들과 일반인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김장호 학과장은 "우리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매년 국제대회에 참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학생들을 더 열심히 지도해 장차 국내 조리산업에 큰 재목이 될 인재로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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