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지난해 265억에서 22억이 늘어나 287억 8,385만 원을 신고한 박정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국회의원 재산총액 상위 1위인 김병관 의원(2,763억), 2위 김세연 의원(966억), 3위 박덕흠 의원(523억)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소유 빌딩가액이 증가, 국회의원 중 부동산 부자 1위를 차지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종전 20억 9,436만 원에서 2억 7,269만 원이 감소한 18억 2,166만 원을 신고했다.

1일 국회, 경기도 공직자윤리의원회가 공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윤후덕 국회의원은 건물 17억 923만 원, 예금 5억 4,978만 원, 채무 5억 8,700만 원 등 18억 2,166만 원 ▲박정 국회의원 건물 352억 300만 원, 예금 46억 9,285만 원, 유가증권 30억 6,717만 원, 채권 26억 3,838만 원, 채무 168억 5,214만 원 등 287억 8,385만 원을 신고했다.

▲최종환 시장은 건물 7,000만 원, 예금 1억 2,258만 원, 채무 6,980만 원 등 1억 2,355만원을 신고했다.

또 ▲김경일 도의원은 건물 5,731만 원, 예금 6,106만 원, 채무 2,774만 원 등 9,957만 원 ▲손희정 도의원 건물 6억 8,600만 원, 예금 4,101만 원, 채무 5억 6,183만 원 등 1억 7,968만 원 ▲오지혜 의원 건물 2억 1,439만 원, 예금 8,7400만 원 채무 1억 3,077만 원 등 2억 2,520만 원 ▲이진 도의원 토지 1억 9,693만 원, 건물 3억 1,469만 원, 예금 5억 8,776만 원, 채무 1억 6,277만 원 등 10억 284만 원 ▲조성환 도의원 건물 1억 3,984만 원, 예금 8,925만 원, 채무 1억 1,872만 원 등 1억 2,828만 원을 신고했다.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은 토지 14억 3,897만 원, 건물 7억 6,725만 원, 예금 4억 9,688만 원, 채무 17억 3,558만 원 등 10억 785만 원 ▲목진혁 의원 토지 1억 5,271만 원, 건물 3억 6,000만 원, 예금 6,765만 원, 채무 1억 4,757만 원 등 4억 8,866만 원 ▲박대성 의원 토지 1억 1,766만 원, 건물 5억 8,548만 원, 예금 2억 2,164만 원, 채무 5억 3,630만 원 등 4억 2,922만 원을 신고했으며 ▲박은주 의원 건물 800만 원, 예금 1억 4,464만 원 등 1억 5,693만 원 ▲안명규 의원 토지 5,844만 원, 건물 5억 5,134만 원, 예금 6,003만 원, 채무 3억 5,016만 원 등 3억 3,705만 원 ▲안소희 의원 건물 2,000만 원, 예금 501만 원, 채무 1,578만 원 등 1,123만 원 ▲윤희정 의원 토지 5억 3,136만 원, 건물 5억 5,878만 원, 예금 7,504만 원, 채무 4억 5,842만 원 등 7억 4,345만 원을 신고했다.

▲이성철 의원 토지 22억 7,912만 원, 건물 1억, 예금 2억 3,703만 원, 채무 3억 7,815만 원 등 23억 856만 원을 신고했으며 ▲이용욱 의원 건물 6억 7,000만 원, 예금 1억 6,389만 원, 채무 5억 6,165만 원 등 3억 4,242만 원 ▲이효숙 의원 토지 2억 129만 원, 건물 4억 7,193만 원, 예금 2억 5,686만 원, 채무 10억 4,040만 원 등 9억 5,669만 원 ▲조인연 의원 토지 1억 368만 원, 예금 1억 5,044만 원 등 5억 3,624만 원 ▲최유각 의원 토지 1억 2,684만 원, 건물 1억 8,576만 원, 예금 5,736만 원, 채무 8,089만 원 등 2억 9,922만 원 ▲최창호 의원 토지 11억 4,328만 원, 건물 1억 5,500만 원, 예금 19억 3,809만 원, 채무 8억 2,616만 원 등 24억 2,388만 원 ▲한양수 의원 건물 13억 9,954만 원, 예금 8,386만 원, 채무 7억 822만 원 등 7억 7,518만 원을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