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중·새금초 노후화장실, 교실바닥교체 등 환경개선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파주시을)이 지난 25일 학교 교육시설 개·보수를 위해 교육부 의 특별교부금 13.9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문산중학교 후관동 노후 교실 바닥교체 사업에 2.24억 원, 새금초등학교 노후 화장실 개선사업에 11.65억 원이 쓰일 예정이다.

문산중학교는 후관동의 교실 13실, 특별실 9실, 관리실 2실 총 24실의 노후된 바닥이 교체될 예정이다. 또 새금초등학교는 550.5㎡ 면적에 해당하는 노후 화장실의 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이 겪었던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교육부 장관을 직접 찾아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박정 의원은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파주시, 시도의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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