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4천여 북파주농협 조합원님!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농민출신 이갑영에게 우리 조합원님을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 이갑영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전 조합원님과 소통하고 배려하며 베풀겠습니다.

파주시 농업관련 단체장님과 각 농협장님과도 상생․협력해서 어려운 농업, 농촌, 농민의 아픔과 고통을 해결해드리고 지역에서 꼭 필요한 농협, 고마운 농협, 행복한 농협 만들고

조합원님께서 생산한 모든 농산물을 제대로 팔아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님!

이제부터 저와 임직원 모두가 주인이신 조합원님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따끔하게 질책과 조언도 해주시고 잘하는 것에 대해선 격려의 응원도 해주시면 손자같고 자식같은 저희 직원들은 신바람나서 주인이신 조합원님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꼭 이루어지도록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조합원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