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곽원규입니다.

'파주타임스' 창간 17주년을 파주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주지역에서 파주사람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열정과 정의로운 보도로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향토신문으로서 파주타임스가 앞으로도 파주시민을 위한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으로 파주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시민들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파주교육장으로서 학교를 학교답게 만들기 위한 혁신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학생중심, 현장중심 파주교육'을 실현하여 파주지역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 선택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파주지역을 혁신교육지구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진로를 스스로 계획하고 찾아가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파주타임스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파주타임스가 파주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행복 교육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