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 혁신성장·품질우선주의 주도기업으로 높은 성장 기대

매년 10% 성장 연매출 500억 달성

향후 중국시장 진출

한울생약(주)이 IBK투자증권사로부터 베스트 챔피언 인증서를 받았다.

8일 신촌산단 한울생약 사옥에서 개최된 베스트 챔피언 인증서 수여식에는 한영돈 회장,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 한종우 한울생약 대표이사, 권인욱 상공회의소 회장, 김진배 유진프린팅 대표이사, 김병순 상일전산폼 대표이사, 탁정식 린텍스 대표이사, ㈜디앤비 신영이 대표이사, 신성종합인쇄 김혁철 대표, 중진공 이상규 팀장, IBK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IBK투자증권, 한울생약(주)의 동영상 시청, 김현석 시너지추진본부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김영규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가 한울생약 한영돈 회장에게 베스트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영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5년 전 능곡지점으로 재직할 때부터 알게된 분으로 토, 일 휴일에도 운동화를 신고 출근해 신도시 기업이 철수하는 과정에 보상과 신청제도를 알려주는 등 안내자 역할을 자처했다. 또 신촌산단 조성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준 분이다. 그래서 한울생약이 여러분의 성원에 혁신성장, 품질우선주의, 직원들의 솔선수범 마케팅을 통해 이마트에 납품하게 되는 등 열심히 일해준 직원, IBK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인욱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영돈 회장은 상의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봉사 등 에너지가 넘치는 분으로 오늘 IBK베스트 챔피언 인증서를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는 분이다. 파주에는 7만개의 기업체중 제조업체가 5천개로 매년10%씩 증가한다"며 "최근 통일경제특구로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비올 때 우산을 뺏는 은행이 아니라 기업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그러한 좋은 은행으로 파주상공회의소와 정보교류차원에서도 IBK의 역할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한울생약은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연매출 500억 원을 달성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향후 중국시장 진출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IBK투자증권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 컨설팅, 상장주관, 추가 도약을 위한 자금 조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의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BK 베스트 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로 IBK투자증권은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 금융 서비스와 인재 발굴 지원, 동반자금융매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울생약(주)는 펄프와 종이의 개념을 벗어나 섬유와 천의 개념으로 물티슈를 만들며 대한민국 최초로 아이의 입안을 닦아주는 티슈를 생산, 여자아이와 산모를 위한 물티슈 967AROMA, 고온․고압 멸균처리 무화학 보존제 물티슈 121도를 생산해오고 있다.

또 먹을수 있는 재질로만 만든 아기 홈 레시피 의약외품 손소독 티슈 닥터스, 국내 최초 FSC TM 인증 환경보호 물티슈 리트리, 수분크림 물티슈 젠틀베이비, 자연주의 비타민 나무 물티슈 등 물티슈 업계의 메이저 제조자로서 다양한 고품격 기능성 물티슈를 생산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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