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클럽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밝혀

현봉 강태수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운정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7일 퍼스트가든에서는 현봉 강태수 신임회장을 비롯한 신우 박종찬 이임회장, 태두 한용택 총재특별대표, 운천 이상봉 차기총재, 아천 유영배 파주통일로 회장, 우성 김용선 고문,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각 지구회장, 임원, 인근 로타리클럽, 내외빈, 회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 현봉 강태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회기 운정로타리클럽은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연차표어아래 탁월한 클럽 운영과 재단기부로 3690지구 내 5년 미만 최우수클럽의 영광을 일궈냈다″며 ″본 클럽은 최고 클럽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따라서 저는 서로 섬기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분위기 속에서 회원 모두가 성취감과 감동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일년은 운정로타리클럽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우 박종찬 회장은 이임사에서 ″창립이후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클럽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로타리 지식을 배우며 봉사의 참의미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클럽은 사회 각 분야 역량있는 60명 이상의 회원이 회원증강을 이루면서 확고한 유대 강화, 내실있는 성장 기틀을 마련했다. 또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대표 봉사단체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운정로타리클럽은 우정과 봉사, 사랑과 관용을 바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총재지역대표, 국회의원, 경찰서장, 상공회의소 회장 표창패 및 표창장 전달, 감사패 전달, 임원 위촉장 전달, 장학금 전달 등 운정로타리클럽 창조적 변화를 함께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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