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과 더욱더 가까이 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파주시의회 라선거구(문산, 법원, 파평, 적성, 군내, 진동) 더불어민주당 최유각 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지난 27일 최유각 시의원 후보는 문산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구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정 국회의원을 비롯 최종환 파주시장 후보, 박찬일 전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후보, 주요 당직자, 유관기관 단체장, 지지자, 시민 등이 참여, 축하했다.

박정 의원은 개소식 축사에서 ″최유각 후보는 지난 4년간 정말 열심히 활동했다″며 ″이런 후보가 파주시의회에 입성해야만 파주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최 후보를 적극 지지해 꼭 당선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최유각 후보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 여기까지 왔다″며 ″이제 조금만 더 노력하면 고지가 보일 것 같다. 방심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파주시의회에 입성,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개소식을 차 한 잔 나누며 그간 도와줬던 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줄 줄은 몰랐다. 정말 감사하고 이 고마운 마음은 오래오래 간직하겠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시의원, 사랑받는 시의원, 발로뛰는 시의원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장·도의원·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 최유각 휴보의 선전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