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 회원사·협력사 참여 한마음체육대회 펼쳐

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회장 김재일) 회원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을 통해 단합, 화합을 다졌다.

1일 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는 근로자의날을 맞아 내포리체육공원에서 김재일 회장을 비롯한 윤후덕 국회의원, 박용호 한국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및 각 정당 도·시의원 예비후보, 문용진 직전회장, 역대회장, 63개 회원사, 협력사, 내외빈,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전국건설기계 파주시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합회는 2년 전 대회보다 2개 팀을 더 늘려 63개 회원사가 청팀 5개조, 백팀 5개조 등 10개조가 축구, 족구, 에어봉릴레이, 단체줄넘기, 계주,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게임을 즐겼으며 족구우승팀에게는 50만원, 준우승팀 30만원, 축구우승팀에게는 20만원의 상금을 각각 전달, 축하했다.

또 추첨을 통해 TV(55인치), 냉장고(322ℓ), 자전거, 03급 니퍼, 스팀청소기, 쌀, 이마트상품권, 타이어 할인상품권, 생활용품 등은 경품의 행운까지 나눴다.

김재일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미세먼지 걱정도, 나라 걱정도 미뤄놓고 즐겁게 웃고 즐기자″며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체육행사, 경품 등도 많이 준비했다. 55인치 대형TV부터 열펌·염색이용권, 썬크림까지 필요한 것 가득 안고 행복한 날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각 회원사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단합과 화합을 목적으로 소통할 것을 비롯 공정위 표준약관 준수, 임대단가 준수, 선의의 경쟁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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