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파주시장 박용호 예비후보가 ‘파주4.0’을 위한 4대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스마트 영농 실현 등 파주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4대 중점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가 발표한 4대 공약은 4차산업혁명 전문 국가 산업단지 조성, 운정 교하 신도시의 스마트 시티 실현,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스마트 영농 실현, 열린 시정 실현 등 파주 4.0을 실현하기위한 중점 공약 4개이다.

박 예비후보는 ICT와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 파주를 전 세계 최고의 혁신도시로 만들겠다며 특히 “교육. 교통. 환경. 문화. 의료. 복지 등 신도시의 산재된 문제들을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스마트시티로 해결하겠다”는 것과 “농촌지역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스마트 영농을 실현하겠다”는 것은 선진국가에서 이미 활발히 논의되는 것으로 파주도 뒤지지 않겠다는 의지로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비전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1980년 고등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운 사람이다. 그리고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LG그룹에서 통신과 반도체등을 연구했다. 중앙정부에서도 ICT와 4차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일을 한 ICT 1세대 리더″라며 ″지금은 4차산업혁명에 모든 선진국들이 사활을 걸고 있다. 제가 파주시장에 출마한 이유 중 하나가 제 고향 파주가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의 실현으로 파주가 살기 좋은 도시가 되는 ‘파주의 꿈’을 실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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