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경험살려 도민, 파주시민에게 더 좋은 삶을 안겨드리겠습니다″

4년간 검증받은 일 잘하는 도의원 자유한국당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제4선거구 문산,법원,적성,파평,군내,진동)가 2선에 도전한다.

13일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문산읍 방촌로 1626 희원프라자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는 지인들과 일일이 차 한 잔 마시며 담소를 나눈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적성 등 지역구를 순회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구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많은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다″며 ″지방장관을 대신하는 경기도연정위원장 선임,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 약속대상 3년 연속 수상,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상임위 최우수의원 2년연속 선정, 수도권교통본부 의장 취임, 경인인물대상 의정부문 대상 수상, 파주시 교육발전 소위원회 위원장 선임 등 정말 열심히 바쁘게 4년을 보냈다″고 회고했다.

또 ″문산 임월교-내포IC 도로확포장공사 예산을 비롯해 조리-법원 56번국지도(법원), 리비교 재가설비 지원(파평), 적성-두일간 도로사업비 확보(적성), 민통선 상습 가뭄지역 관정개발(군내·진동) 등 경기도예산이 파주시로 많이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길룡 도의원 예비후보는 ″4년간의 도의원 생활은 저에게 있어서 크나큰 행복이었다″며 ″파주시민들에게 필요한 예산을 배정받도록 노력한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필요로 하는 지역이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는 것에 대해 가슴벅차다″고 말했다.

″이 벅찬 가슴을 또다시 느끼고 파주시민들을 위해 부족한 4년을 더 채워 봉사하기 위해 2선에 도전한다″며 ″도민과 파주시민을 위해 더 부지런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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