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20억, 손배옥 47억, 이평자 28억, 한길룡 22억, 윤응철 3,611만 원, 안소희 -2,350만 원 신고

파주시 공직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지난해 229억에서 35억이 늘어난 265억 1,451만 원을 신고한 박정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의원은 소유 빌딩가액이 증가, 재산이 늘었다.

윤후덕 국회의원은 종전 24억 7,653만 원에서 3억 8,217만 원이 감소한 20억 9,436만 원을 신고했다.

30일 국회,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내역에 따르면 ▲ 윤후덕 국회의원은 건물 16억 1,240만 원, 예금 8억 9,132만 원, 채무 5억 9,900만 원 등 20억 9,436만 원 ▲ 박정 국회의원 건물 342억 1,809만 원, 예금 58억 9,765만 원, 유가증권 30억 6,717만 원, 채권 25억 6,430만 원, 채무 193억 1,708만 원 등 265억 1,451만 원을 신고했다.

또 김동규 도의원은 토지 1억 3,727만 원, 건물 6억 8,556만 원, 예금 1억 412만 원, 채무 6억 4,354만 원 등 3억 4,195만 원 ▲ 박용수 도의원 건물 1억 5,000만 원, 예금 3,699만 원, 채권 1억 5,000만 원, 채무 6,257만 원 등 2억 8,185만 원 ▲ 최종환 도의원 건물 1억 6,000만 원, 예금 9,212만 원, 채무 4,897만 원 등 2억 3,795만 원 ▲ 한길룡 도의원 토지 5억 9,634만 원, 건물 10억 8,432만 원, 예금 6억 3,133만 원, 채무 1억 7,094만 원 등 22억 114만 원을 신고했다.

이어 파주시의회 이평자 의장은 토지 19억 3,321만 원, 건물 7억 71만 원, 예금 5억 5,141만 원, 채무 3억 8,055만 원 등 28억 2,596만 원 ▲ 김병수 시의원 토지 4억 6,431만 원, 건물 1억 6,400만 원, 예금 1억 5,674만 원, 채무 3억 7,680만 원 등 4억 4,593만 원 ▲ 나성민 시의원 토지 7억 5,556만 원, 건물 5억 5,382만 원, 예금 7억 5,460만 원, 채무 0원 등 20억 7,536만 원 ▲ 박재진 시의원 건물 4억 1,000만 원, 예금 1억 2,601만 원, 채무 2억 694만 원 등 3억 8,672만 원 ▲ 박찬일 시의원 건물 2억 600만 원, 예금 1억 1,612만 원, 채무 2억 3,382만 원 등 9,560만 원 ▲ 박희준 시의원 건물 2억 7,100만 원, 예금 7,772만 원, 채무 1억 8,423만 원 등 2억 4,648만 원 ▲ 손배옥 시의원 토지 40억 715만 원, 건물 56억 70만 원, 예금 7억 5,328만 원, 채무 56억 6,680만 원 등 47억 6,133만 원 ▲ 손배찬 시의원 토지 14억 1,052만 원, 건물 7억 5,758만 원, 예금 9억 8,377만 원, 채무 17억 3,559만 원 등 14억 6,160만 원 ▲ 손희정 시의원 건물 6억 2,900만 원, 예금 5,216만 원, 채무 4억 8,307만 원 등 2억 2,000만 원 ▲ 안명규 시의원 건물 4억 4,373만 원, 예금 4,771만 원, 채무 3억 6,927만 원 등 2억 68만 원 ▲ 안소희 시의원 건물 2,000만 원, 예금 1,871만 원, 채무 6,421만 원 등 -2,350만 원 ▲ 윤응철 시의원 건물 2,000만 원, 예금 3,537만 원, 채무 2,780만 원 등 3,611만 원 ▲ 이근삼 시의원 토지 1억 1,022만 원, 건물 2억 7,100만 원, 예금 3억 1,604만 원, 채무 5억 5,550만 원 등 1억 7,721만 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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