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산고속도로(주), 6월12일부터 12월31일까지 구조물공사 지방도 360호선 금촌방향 부분통제
LG로에서 통일로방향 360호선(월롱~금촌) 금촌 진입로가 서울문산고속도로 공사로 인해 6월12일부터 12월31일까지 부분 통제된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운전자들의 주의운전이 요구되고 있다.
30일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 따르면 서울문산고속도로 구조물 공사를 위해 지방도 360호선 진입로 한 곳을 부득이 통제한다.
기간은 6월12일부터 12월31일까지로 통제구간은 LG로 덕은5리 사거리에서 통일로방면 첫 교차로 금촌 진입로 한 곳이다.
이에 따라 LG로에서 지방도 360호선을 경유, 금촌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은 6월12일부터 통일로를 경유, 월롱면사무소 뒤편 구도로를 이용하거나 덕은5리 사거리에서 월롱면사무소방면 구도로를 경유, 지방도 360호선을 갈아타면 된다.
서울문산고속도로 관계자는 ″도로공사 중 구조물을 앉히기 위해서는 이곳 진입로를 통제해야만 가능하다″며 ″이 기간 우회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서울문산고속도로(주)는 운전자들의 혼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통제구간 사거리내 금촌~월롱간 도로 진입로(금촌방향) 차단 안내 프랑카드를 게첨, 이해를 구했다.
김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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