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평 ㈜브이티지엠피 대표이사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1월 19일 제29대 정·부 이사장 선거를 실시했다.

전국 16개 시·부도 투표소에서 총유권자 9,823명 중 6,460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전체 유효투표 6,460표(참여비율 66%) 중 3,392표를 득표한 김양평 대표가 이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김양평 당선인은 "저에게 투표하신 회원님들 뿐 아니라 상대 후보에 투표하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누군가를 위한 협회가 아니라 모든 회원님들을 위한 협회를 만들겠다. 제가 했던 공약과 약속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드리며 밝은 희망의 빛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양평 당선인은 박종길, 김종택, 신성우, 이판수 부이사장 당선인과 함께 인수인계 과정을 거쳐 2월 23일 정기총회에서 취임 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경영인으로서 김양평 당선인은 사진작가협회의 새로운 리더로 1만1천여 회원의 협회를 합리적이고 성공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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