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은 2018년에 이어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품목농협 2그룹 1위를 달성하여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상장과 업무용차량 1대를 시상받았다.

27일 김포파주인삼농협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는 제도이다.

조재열 조합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이 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1위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조합원 소득증대 및 권익보호와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 투명하고 내실있는 정도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파주인삼농협은 2019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NH손해보험 부분업적 A14그룹 1위, 품목농협 전문화부문 업적평가 1위, 클린뱅크 인증 ‘금’ 달성, 함께나눔 사회공헌연도대상 수상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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