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명진)가 연말연시 사랑의 기탁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2019년 11월 관내 경로당과 운정행복센터에 발마사지 21개를 기탁한 것에 이어 12월에는 16개 경로당에 추가로 혈압계를 기탁했으며 발마사지는 현재 운정행복센터 및 경로당에서 민원인들과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윤명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들의 뜻을 모아 경로당에 발마사지와 혈압계를 기탁하게 돼 뜻깊다”며 “주민과 어르신들의 편의와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옥 가람3단지 노인회장은 “경로당의 노인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선의를 행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