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날씨에도 대규모 지역 환경정화에 나서 이웃과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제2파주 하나님의교회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은 금릉역과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서 100여 명의 성도들은 금릉역 주변과 로데오거리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평소 적극적인 선교활동과 함께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도 파주시 뿐 아니라 동두천시, 성남시, 화성시, 대전, 대구, 울산, 익산 등 전국에서 일제히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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