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편한병원(병원장 황필성)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7일 노인복지관에서 파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마디편한병원은 2010년 4월 개원 이후 파주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과 협력해 찾아가는 무료진료서비스와 건강강좌 등 파주관내 곳곳을 찾아가 건강을 체크해주는 등 민간병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황필성 원장은 "파주 곳곳을 찾아다니며 진료를 해보니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의사의 한사람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