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동에 위치한 마디편한병원(원장 황필성)이 지난 15일 3주년기념 고객감사 무료검진 행사를 펼쳤다.

이에 따라 행사는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휴일인 광복절을 정해 하루동안 진행됐으며 검진항목은 정형외과 족부관련 발목 및 발검진 치료상담과 운동치료 교육을 중점으로 전문의 3명이 직접 진료했다.

황필성 원장은 "족부관련 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심이 절실하다"며 "혹시 모를 고가의 치료비 걱정에 치료를 늦추는 분들이 많아 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척추관절병원인 마디편한병원은 2010년 개원 후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관 등 여러 단체와 협력병원을 체결,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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