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파주시가 추진하는「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클린누리사업에 참여, 지난 23일 금촌동 로데오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110여 명이 참여, 금촌동 로데오거리와 시가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린누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환경정화활동 실적이 우수한 참여단체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린누리사업은 공원, 하천, 시장, 공단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기업체, 시민단체, 군부대 등이 관리구역을 지정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봉사활동으로 현재 6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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