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AMP 총동문회는 7일 AMP 총동문 임원 상견례를 겸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선 초대 총동문 회장, 3대 전인택 회장, 현 박종찬 회장을 비롯한 각 기수 회장, 사무국장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총동문회의 행사들이 취소 및 연기되고 최고경영자과정 11기 진행에도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주요 의결사항 및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4~5월 중 개최 예정이었던 총동문회 체육대회는 취소되고 총동문회 친선 골프대회는 6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또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는 10월 예정이며, 12월 초 총동문회 송년회 개최, 5월~10월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운영도 2021년 3월 개강키로 하였으며, 총동문회 기수별 회비는 기수별 100만 원, 단 10인 미만 기수는 1인당 10만 원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