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쇼·삐에로공연·마술쇼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뷔페·재즈공연 등 웃음꽃 만발

상지석동에 소재한 퍼스트가든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퍼스트가든은 지난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입장과 놀이시설 3종 이용이 가능한 빅3 이용권과 만들기체험이 결합된 해피티켓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축제를 열었다.

이 티켓은 정상가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수익금 일부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 훈훈함을 더했다.

퍼스트가든은 이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버블쇼(5일), 삐에로행사(2, 3, 5일), 재즈공연(2, 3, 5일), 미니말과 함께하는 포토타임(4월30일~5월5일)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을거리 등을 준비해 행사를 풍성히 했다.

특히 5일 가우디움에서 펼친 런치 매직쇼는 마술사 나무가 신나는 음악과 함께 검이 풍선을 통과하는 마술을 비롯해 종이가 새로 변하는 마술, 컵 두 개로 병 8개까지 늘리는 마술 등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여 참여한 어린이 가족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야외 잔디무대에서 펼쳐진 물방울 버블쇼는 작은 물방울부터 큰 물방울까지 각양각색의 물방울을 하늘로 날리며 어린이들의 웃음꽃이 만발,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퍼스트가든은 상지석동에 소재한 2만평 규모 유럽풍 테마정원으로 계절별 꽃축제 뿐만 아니라 365일 별빛축제, 어린이 놀이시설, 미니동물원, 체험학습장, 자동차극장, 레스토랑, 연회장 및 야외웨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어린이날 연휴에 이어 평일, 주말 등에도 방문하면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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