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청정기가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할까?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조직적인 지원과 준비가 한창인 이때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는 ‘폐렴균’ 등 병원균을 확 줄여주는 공기청정기가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기청정기 업체 패스트플러스(대표 이명임)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폐렴균 농도 실험 결과,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한 공기청정기 ‘에어네비(Air Navi)’가 실내의 ‘폐렴균’ 농도를 크게 저감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기청정기 에어네비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밀폐된 챔버(chamber)에서 4시간 후 측정한 결과, 폐렴균을 89%까지 저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

에어네비를 출시한 패스트플러스 이명임 대표는 “에어네비의 광촉매 방식은 TiO2(이산화티타늄)이 코팅된 유리구슬에 자외선A를 비춰 공기중의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방식”이라며, “이 기술은 대기중의 대략 2만여 종의 유기물질을 산화하는 과정에서 폐렴균 등 유해물질을 저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에어네비’는 러시아 우주정거장 건설에 필요한 나노 광촉매 기술(러시아특허: RU2, 215, 632, C1)을 기반으로 다공성 유리에 특수 코팅된 나노 광촉매 구슬 20만개로 유해물질을 제거하며, 특허 기술을 이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나노광촉매기술을 이용하여, 담배냄새와 악취제거, 암모니아,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알레르기/아토피 유발물질, 새집증후군,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OIT(옥타이리소씨아콜론), 병원성 미생물(폐렴균, 결핵균 포함)등 2만여 종의 불순물과 유해입자 구조를 파괴할 수 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씨제이커머스 쇼핑몰(http://smartstore.naver.com/cjcommerce)이나 전화(02-404-140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