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단장, 「인생 인연 - 먼 길을 돌아 당신곁에 왔습니다」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자유한국당 국가안보전략단 임상수 단장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2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파주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수 단장 에세이 「인생 인연 - 먼 길을 돌아 당신곁에 왔습니다」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이날 윤영각 변호사와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 이주영 국회 부의장, 정갑윤 전 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임상수 단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또 택시기사, 대학생, 장애인, 한국당 청년대변인 등도 단상에 올라 임상수 단장과의 인생 인연을 되돌아보며 임 단장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임상수 단장의 에세이 인생 인연은 총 215쪽 분량으로 1부 인생은 인연이다를 시작으로 2부 대한민국은 파주가 답이다, 3부 소중안 인연 아름다운 사람들(1.한국정치의 심장 여의도에서, 2.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목민관들, 3.공직자들에게 직접 듣는 목소리, 4.지혜를 주었던 아름다운 인연들), 4부 틈틈이 써내려간 안보생각 나라생각 등 본인의 생각을 꾹꾹 눌러 담아냈다.

임상수 단장은 ″파주를 거쳐간 국회의원이 몇 명인데 파주는 아직도 변함이 없다″며 ″말로는 다 바꿔놓고 이것저것 해보겠다고 했지만 자기 출세를 위한 도구로 파주시민을 이용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제는 맨날 그꼴을 볼 수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며 ″파주를 확 뒤집어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 가슴에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며 ″다니다보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시장이고 국회의원이고 하면 이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그래서 장사가 되게 해야 한다″며 ″내년 4월15일은 자유한국당이 지키겠다. 청년들과 함께 파주를 바꾸겠다. 이 약속은 반드시 꼭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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