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한 전 회장 · 문혜영 상임위원 수상 영예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한 김양한 전 회장(위)과 문혜영 상임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한 김양한 전 회장(위)과 문혜영 상임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주시협의회(회장 최정윤) 18기 김양한 전 회장과 문혜영 상임위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화성시청 3층 대강당에서 경기지역 31개 시·군 협의회장, 자문위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경기지역회의 장영란 부의장이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김양한 전 협의회장과 문혜영 자문위원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 노력한 공로와 이탈주민들이 사회에 적응해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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