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노래교실·요가·컴퓨터 등 83개 강좌 중 35개 강좌

운정주민자치센터가 2019년 제4기 수강생을 추가모집한다.

27일 운정주민자치협의회에 따르면 총 83개 강좌 중 35개 강좌가 모집정원에 미달, 추가모집한다.

센터는 10월1일부터 12월23일까지 12주간 운영하는 매기 2천여 명 4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모집했으나 83개 강좌 중 35개 강좌가 모집정원에 미치지 못해 추가모집에 나섰다.

2019년 4기 운정주민자치센터 추가모집 강좌는 헬스 400명 정원에 26명 추가모집을 비롯 노래교실 130명에 20명, 댄스스포츠A(싱글댄스) 25명에 16명, 밸리댄스A(차밍밸리) 20명에 12명, 댄스스포츠B(자이브, 룸바) 25명에 11명, 중국어 초급 25명에 11명, 포크기타 중급 17명에 11명, 목공예 15명에 9명, 생활소품 17명에 9명, 요가E 25명에 9명, 컴퓨터 엑셀기초․실무 19명에 9명, 한지공예 17명에 9명 등 35개 강좌 200명이다.

윤명진 운정주민자치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매분기 2천여 명에 달하는 수강생이 올 4분기에는 35개 강좌 200명이 부족, 추가모집에 나섰다″며 ″운정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은 총 83개 강좌로 매우 다양하다. 취미부터 교양, 인터넷, 멀티스포츠, 헬스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됐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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