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은 제외

파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임시휴원에 들어갔던 율곡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 운영을 재개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3일부터 율곡수목원과 유아숲체험원 야외시설을 개방, 운영을 재개한다. 그러나 산림치유프로그램과 유아숲체험프로그램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율곡수목원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과 이용객 안내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유증상자 및 최근 2주간 해외이용 경험자 등의 이용은 제한되며 이용객은 마스크 착용과 2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통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