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파주지역연합회, 기초 법질서 지키기 전단지 배포

법무부 법사랑위원 파주지역연합회(회장 김용선)가 법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0일 법사랑위원회는 금릉역 중심상가에서 김용선 연합회장, 권인욱 파주지구회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에 따라 이날 법사랑위원 파주지역연합회는 「기초법질서 지키는 맑고 밝은 파주」 피켓을 들고 시민 및 상가를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부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파주지역연합회는 범죄를 저지르고 출소한 청소년에 대해 보호생계유지를 돕고 있는가 하면 피해자의 2차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 피해자․피의자간 형사건에 있어 조정을 돕고 있다.

또 유관기관 업무협력을 비롯 고양·파주간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용선 연합회장은 ″오늘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님들은 법을 사랑하는 봉사자들로 훌륭한 사람들″이라며 ″경기도 안좋은데 시간 내 참여해줘 감사하다. 여러분들이 있어 사회가 법질서를 지키며 돌아갈 수 있는 것 같다. 미약하지만 우리라도 힘을 보태 법질서가 잘 지켜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법사랑위원회는 법무부 훈령 제934조에 의거 조직된 민간봉사단체로서 범죄예방을 위한 민간 자원봉사 활동의 기본방향을 계획, 수립, 시행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주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