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렬 파주시산림조합장

정론직필로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시는 파주타임스의 창간 17주년을 2천4백여 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알 권리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파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조합 조합원 가족 여러분!

己亥年 새해는 '대한민국' 국호를 사용한지 백년이 됩니다.

대한민국 백년의 새아침을 시작하는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슴속에 품은 열정과 꿈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항상 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지속적으로 지원해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파주시산림조합도 나무가 숲을 이루듯 여러분과 함께 분권과 상생의 산림조합, 튼튼한 산림조합을 향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우리 파주시산림조합은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라는 비전아래, 산주․조합원․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지속가능한 임업,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 푸른 파주건설에 일익을 담당해왔고, 지난 한 해에는 142개 산림조합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종합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사업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산림경영 기술지도 우수사례 발표 산림청장 수상 등 많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역시 파주시산림조합을 위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올 한 해 조합원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산림조합의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와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금년에도 임직원 모두는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파주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주시는 파주타임스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파주타임스가 자신만의 색깔과 목소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질적인 선진경제에 대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언제나 지역주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파주시민의 대변지로 거듭 성장 발전하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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