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덕 국회의원

▲ 윤후덕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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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스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파주타임스는 2002년 역사적인 첫 발행 이후부터 지금까지 16년 동안 파주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파주의 지역현안 정보전달은 물론 그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이 유도되도록 중간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파주타임스를 통해 파주 시민들의 권익을 대변하고자 애쓰신 윤관호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호간의 소통이 중요하게 강조되는 이 시대에, 지역민들의 정치 문화 및 언론에 대한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여줄 지역신문의 역할은 너무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인 지방자치가 올바르게 실현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계도하며 지역 주민들의 정서와 요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등 지역 언론의 책임은 앞으로 더욱 막중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지역신문의 역할에 걸맞게 파주타임스는 지난 16년 동안 성실한 지역의 언론매체로서 파주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지역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파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생활과 연결된 지역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등 파주에서 발생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 발빠르게 취재하고 보도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파주타임스가 선도적인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는 신문, 지역주민들의 꿈과 애환을 담아내는 유익한 신문으로 더욱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파주타임스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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