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올해 상반기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

16일 파주시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는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사업추진 모든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비교그룹을 편성해 우수조합을 가리며, 파주시산림조합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파주시산림조합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자 ‘연 4.5%, 코로나19 극복 정기적금’을 출시, 9월말까지 판매하며, 현재까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성렬 조합장은 “조합원님과 파주시민 모두가 파주시산림조합을 사랑해준 덕택이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묵묵히 열심히 일해온 직원들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파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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