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찬 회장, 코로나19 극복 응원 담아 업체당 100매 배부

파주상공회의소(회장 박종찬(사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사에 마스크를 지원한다.

규모는 업체당 100매로 500여 회원사에 대해 우선 지급한다.

또 우편 및 배송에는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 부득이 파주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배부는 9월 14일부터 배부하여 주중 09시부터 18시까지만 수령이 가능하다.

박종찬 파주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최근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적 재확산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파주상공인들 또한 감염의 우려로 걱정의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 운영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에 우리 상공회의소에서는 회원기업 근로자의 감염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마스크를 배부하니 한정된 수량 내에서의 지원에 양해바라며 회원사 여러분들의 안녕과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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