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연 4.5%, 코로나19 극복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8일 산림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응원을 보내고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새로운 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신한카드 신규 가입자이거나 최근 12개월 이상 휴면상태였던 가입자가 신한카드를 발급받아 3개월내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이면 4.5%의 금리가 제공된다.

판매기간은 9월 30일(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까지로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며 1년만기로 월불입금액은 최대 30만 원까지이고 상품가입은 영업점(본점(아동동),문산지점) 창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사업자등록증 소지)를 위해 가맹점 카드대금 입금통장을 조건으로 연 1%금리를 적용하는 입출금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입 시 각종 금융수수료(인터넷, 스마트, 텔레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등)를 면제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성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파주시산림조합이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이같은 상품을 판매한다”며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하고,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산림조합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입문의는 본점(031-942-2226) 또는 문산지점(031-952-86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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