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전진대회 등 의견 나눠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북부지회 파주교류회는 8일 훠시즌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한마음전진대회 참가 건에 대한 제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인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 같다. 지난달 코로나가 감소되었으나 다시 늘어나는 등 더위와 무관하게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로나가 온세계의 경제를 하락시키고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등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 교류회 회원들께서는 사업도 중요하지만 방역과 예방에 철저를 기해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 오늘 월례회의도 중진공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각 기관에서 부담을 갖게 되어 부득이 이곳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 안건도 한마음전진대회 관련된 건으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 파주교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정인순 회장, 김영우·임윤철 전회장, 정완용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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