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면 회장 이임, 이대식 회장 취임 -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 더 좋은 영양분으로

(사)경기도중소기업 CEO연합회 파주지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가 26일 센트리움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성면 회장, 이대식 신임회장, 경기도CEO연합회 이석한 본회 차기회장, 이승권 신보지점장, 오지혜 도의원, 목진혁 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도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2년 동안 저희 CEO를 이끌어주신 박성면 회장님과 사무국장, 사무차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다. 능력도 부족한 제가 2020년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전임 회장님과 우리 회원님 뜻을 잘 받들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대식 신임회장은 ″앞으로 CEO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하고 마음에 남는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을 2020년 더 좋은 영양분으로 쓰겠다. 더불어 살며 서로를 위하는 인연이 행복한 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넘치는 행복과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성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미흡하고 부족했지만 회원사 대표들께서 물심양면 많은 협조로 이렇게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된 것 같다. 특히 회장단에 계시는 부회장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차기 이대식 회장께도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성면 회장은 주람동산 최민숙 원장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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